
친애하는 형제여,
기독교
그것은 계시된 기원을 가진 종교이며, 성경이라는 성서가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일신교이지만, 나중에 삼위일체 신앙으로 변모되었습니다. 예언자, 천사, 사후세계, 운명과 같은 종교적 개념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러한 개념이 이해되고 설명되는 방식은 이슬람과 다릅니다.
기독교는 사실상 유일신을 믿는 종교입니다.
복음서와 다른 서적들에는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구절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체성에 대한 언급(요한복음 5장 44절)이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본문들 속에는 나중에…
삼중의 (삼위일체의)
이것은 일정한 이해로 이어졌습니다. 복음서 저술가들과 예수 그리스도(평화가 그에게 있기를) 사이의 시간 간격이 여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에, 삼위일체는 기독교 성경 어디에도 명시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네 아버지의 영”, “하나님의 영”
이러한 표현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수와 성령을 하나님 곁에 있는 신으로 간주하는 해석으로 이어졌습니다.
나중에 사도들에게 합류한 바울이 처음으로 이러한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시대의 가장 위대한 신학자.
바울은 오늘날의 기독교의 창시자로 여겨지며, 현대 학자들에 따르면,
현대 기독교
…이는 예수(평화가 그에게 있기를)가 세운 체계보다는 바울의 해석으로 구성된 부분이 훨씬 더 많습니다. 심지어 후세의 종교적 신앙이 복음서보다는 해석에 더 많이 기반을 두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바울의 설교는 하나님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적인 기준으로 삼습니다. 그에게 예수란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한 존재였습니다.
보시다시피, 오늘날의 기독교는 바울의 해석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종교의 원래 형태와 성경인 복음서 모두 변질되었습니다. 따라서 기독교는 변질된 종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고백하는 기독교는 코란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기독교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코란에 나오는 기독교에 대한 내용
“기독교인”
, 기독교인들에게도
“나사라”
다음 구절의 단어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알리 임란, 3/67; 바카라, 2/62, 111, 113, 135, 140; 마이다, 5/14, 18, 51, 69, 82; 타우바, 9/30; 하즈, 22/17). 또한,
“책의 사람들”
해당 표현이 포함된 구절에서 기독교인들도 수신자로 간주됩니다. 예를 들어,
“이르시옵소서. ‘책을 받은 백성들이여, 우리 사이에 공통된 말로 합의를 보아라. 우리 모두 하나님만을 섬기고, 그에게 어떤 것도 짝짓지 말자.’”
(알-임란, 3/64)
본문처럼.
코란에 따르면,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기독교인들도 마지막 심판일까지 서로 적대적인 존재로 간주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무함마드(평화가 그에게 있기를) 예언자 또한 그들에게 보내졌습니다. 그는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이 감추고 숨겨왔던 많은 것들을 그들에게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자녀이자 사랑받는 자들”
그들이 하나님이 아들이라고 말함으로써, 그들은 무함마드(그에게 평화가 있기를) 선지자에게 대항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우자이르(그에게 평화가 있기를)를, 기독교인들은 예수(그에게 평화가 있기를)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여겼습니다. 인간을 신격화함으로써, 그들은 불신앙에 빠졌습니다 (마이다, 5/12-18; 타우바, 9/20). 하나님에게 아들을 두었다고 주장함으로써, 그들은 타우히드(일신교)의 본질과 정신에 반하는 행위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신은 하나이시다. 신은 모든 것보다 독립적이시며, 모든 것은 신에게 의존한다. 신은 낳지도 않았고, 낳히지도 않았다. 신과 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알-이흘라스, 112/1-4).
코란은 예수(그에게 평화가 있기를)가 하나님의 종이자 사자였으며, 그도 또한 하나님의 일체성(타우히드)을 전파했다고 선언합니다 (알-마이다, 5/46-47, 62-69, 72-77). 이 경우,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여기는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세 번째 존재입니다.”
(알-마이다 5:72-75) 그들은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 신의 일체성을 벗어났습니다.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신의 일체성 원칙에서 멀어진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종교의 본질, 신의 일체성과 이슬람의 길로 돌아오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알-마이다 5:46).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진정한 종교 중 하나입니다. 그들의 예언자는 예수(평화가 그에게 있기를)이고, 그들의 책은 복음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중심이자 바울 신학의 기초를 이루는 예수(평화가 그에게 있기를)는 단지 하나님의 종이자 사자일 뿐입니다. 그 자신도 그렇게 인정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하나님의 종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책을 주시고 나를 선지자로 삼으셨으며, 어디에 있든지 나를 축복하셨다. 하나님은 내가 기도하고, 구제하고, 살아있는 동안 어머니를 잘 섬기라고 명하셨다. 하나님은 나를 불행한 폭군으로 만들지 않으셨다. 내가 태어난 날, 죽는 날, 그리고 부활하는 날 평화가 나와 함께 하기를.'”
(마리아, 19/30-33).
뿐만 아니라, 예수(그에게 평화가 있기를)는 그의 어머니와 함께 신격화하고 삼위일체론을 창시한 기독교인들과 심판일에 마주하게 될 것이며, 그리하여 기독교인들이 지어낸 거짓말들이 다시 한번 드러날 것입니다. 이 점은 코란에 다음과 같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예수야, 마리아의 아들이여! 네가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나와 내 어머니를 하나님 외에 두 신으로 숭배하라’고 말했느냐?” 그가 대답하되, “하나님을 찬양할지니이다! 내가 거짓말을 할 리가 있겠습니까? 만약 내가 그렇게 말했더라면, 당신은 분명히 알았을 것입니다. 당신은 내 마음속을 아시지만, 나는 당신의 마음속을 알지 못합니다. 당신은 실로 보이지 않는 자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내가 그들에게 전한 것은 오직 이것뿐입니다. ‘하나님, 나의 주님이시자 너희의 주님이시니 그를 숭배하라.’ 내가 그들 중에 있을 때에 나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었고, 당신이 나를 그들 곁에서 데려가셨을 때에도 당신은 그들을 지켜보셨습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시는 증인이십니다.”
(알마이다, 5/117).
예언자(그에게 평화가 있기를) 시대의 기독교 또한 오늘날의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타락해 있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기독교는 예수(평화가 그에게 있기를)가 전파했던 기독교가 아닙니다.
“메시아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마치 그들이 스스로 지어낸 말인 것처럼 (At-Tawbah, 9/30)
“그들은 또한 메시아, 곧 마리아의 아들을 하나님 외에 주님으로 삼았습니다.”
(알타우바, 9/31).
마찬가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예수(평화가 그에게 있기를)가 전한 복음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알-마이다, 5/68). 왜냐하면 유대인 율법학자들처럼 기독교 사제들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계시하신 책의 계율들을 왜곡하여 특정한 이득을 얻었기 때문입니다(앗-타우바, 9/34).
요약하자면, 이슬람교와 현재 기독교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독교가 삼위일체론을 가지고 있는 반면, 이슬람교는 신의 일체론(타우히드)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이슬람은 모든 종교와 신성한 예언자를 포괄하지만, 기독교는 성경만을 신성한 책으로 인정하며 코란을 계시를 바탕으로 한 책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3.
기독교는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나므로 정화되기 위해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이슬람교는 모든 인간은 죄 없이 태어나며 누구도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질 수 없다고 말합니다.
4.
기독교에서는 사제와 목사가 죄를 용서하고 속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이슬람교에서는 죄는 오직 신만이 용서할 수 있습니다.
5.
기독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겨지며, 이슬람교에서는 신의 계명이 천사 가브리엘(as)을 통해 계시를 통해 전달됩니다.
6.
기독교인들에게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이슬람교에서는 하나님이 그를 하늘로 승천시키셨다고 믿습니다.
7.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종교가 마지막 종교라고 주장하지만, 이 주장은 이슬람의 관점에서 볼 때 전혀 타당성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눈에 비친 종교는 의심할 여지 없이 이슬람교입니다…”
(알-임란, 3/19) 그리고 이제
“이슬람 이외의 다른 종교로 돌아선 자는 그 종교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그는 저승에서 멸망자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알-임란, 3/85).
(Şamil İslam Ank.의 기독교 관련 논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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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