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언이 오늘날까지 이어지지 않은 데에는 어떤 지혜가 담겨 있을까요?
친애하는 형제여,
– 우리에게는 이 질문이 그다지 적절하지 않습니다. 예언자들이 오늘날까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인류의 대부분, 즉 세 아브라함 계 종교의 신자들은 예언자들을 지도자로 여깁니다.
– 만약 질문이 왜 다른 예언자들이 없는지에 대한 것이라면,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모든 것에는 끝이 있듯이, 당연히 마지막 예언자가 있을 것입니다.
“무함마드는 너희 중 누구의 아버지도 아니며, 오직 신의 사자이자 마지막 선지자일 뿐이다. 신은 모든 것을 아신다.”
(알-아흐자브, 33/40)
경전에 명시된 바와 같이, 무함마드 예언자는 마지막 예언자였으며, 따라서 그 이후로 다른 예언자는 오지 않았고 오지도 않을 것입니다.
– 모두가 알다시피,
어떤 법이나 헌법이 사회의 필요를 충족하는 한, 새로운 법이나 헌법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시간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이 예와 마찬가지로, 코란의 헌법과 그 안에 담긴 사회적, 정치적, 도덕적 가치를 지닌 법들은 현재 사회의 필요를 충족합니다.
오늘날, 많은 지식 분야에서 코란을 참고 자료로 삼는 수백만 권의 책들이 존재하는 것은 그 증거입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과 죽은 모든 것은 맑은 책에 기록되어 있다.”
(알-안암, 6/59)
해당 구절은 코란이 필요한 모든 것을 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베디우잠란이 이 구절을 설명하는 데 사용한 다음 단어들도 우리의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한 가지 설에 따르면”
해명서
(밝은 책)은 코란입니다. 다음 구절은 코란에 살아있는 것과 죽은 것 모두가 담겨 있다고 말합니다. 맞습니까?
“네,
모든 것이 안에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그것들의 싹, 때로는 씨앗, 때로는 요약, 때로는 원칙, 때로는 징후; 명시적으로든, 암시적으로든, 상징적으로든, 넌지시 말하든, 경고하든.
그것들은 존재합니다. 그러나 필요에 따라, 그리고 코란의 목적에 적합한 방식으로, 그리고 문맥이 요구하는 바에 따라, 이 스타일들 중 하나로 표현됩니다.” (Sözler, Yirminci Söz, İkinci Makam)
오늘날 일부 문제 해결에 어려움이 있다면, 그 이유는 코란이 이슬람 세계에서 실질적인 참고 자료로 사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코란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을 명확하게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 모든 문제에 대해 코란을 기준으로 삼았던 베디우자만의 다음과 같은 발언들은 코란이 실제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포괄적인 내용을 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저는, 신성한 코란의 힘을 빌려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조건은 너무 겁먹지 말고, 뱀처럼 타락의 독을 퍼뜨리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몇 시간 안에 완고한 무신론자를 설득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강제로 개종시키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모습으로 변장한 뱀들에게, 가장 깊은 악행에 빠진 양심들에게, 세상에 자신의 신앙을 의도적으로 팔고 진리의 다이아몬드를 더럽고 해로운 유리 조각과 의도적으로 바꾸는 자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은 진리에 대한 무례한 행위입니다.” (메크투바트, 28번째 편지, 4번째 질문).
“정의가 너희 기도의 나침반이 되기를, 그리고 네 가지 사유 체계가 너희의 큐블라(기도 방향)가 되기를.”
기도가 유효하기 위해서. 정당성의 진리들 때문에…
네 가지 사상 학교에서 명시적으로, 암시적으로, 그리고 묵시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것.
…내가 그렇게 말했다고…”
(군사법원, 17쪽).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 선지자들은 선택된 사람들입니까? 왜 무함마드 예언자가 마지막 예언자로 보내졌습니까?
– 왜 선지자들의 사명이 끝났습니까? 왜 더 이상 선지자와 신성한 책들이 없을까요?
– 안암 경전 59절에는 “살아있는 모든 것과 죽은 모든 것은 분명한 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코란에 담겨 있습니까?
인사말과 축복을 담아…
이슬람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