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같은 천국에 있는 것이 공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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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부유하고 착한, 모든 종교 의식을 지키는 사람이 한 명 있고, 가난하고 집이 없는, 하지만 역시 모든 종교 의식을 지키고 착한 사람이 한 명 있습니다. 죽은 후 두 사람 모두 천국의 같은 층에 갑니다.

– 정의는 어디에 있습니까?

– 한 사람은 두 번 잘 살고, 다른 한 사람은 단 한 번만 잘 산다.

답변

친애하는 형제여,


하나님은 공정하시며, 종에게 그가 받을 만한 것을 주십니다. 그러나 종은 하나님에게 무언가를 받을 권리가 없으며, 천국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 두 사람이 종으로서의 의무를 똑같이 다했다면, 그것은 가난한 자가 자신의 처지에서 시험을 통과했고, 부자 또한 타락하거나 탈선하거나 반항하지 않고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바로 이것이 그들이 동등한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이유, 즉 동등한 봉사입니다.


인사말과 축복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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