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세를 뉘우치는 데 의도가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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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 번 맹세했고, 그중 하나를 어겼습니다. 맹세를 어긴 후 가난한 소녀에게 10명이 쓸 수 있을 만큼의 옷과 물품을 주었습니다.

2. 이러한 방식으로 이루어진 속죄는 충분한가요?

3. 옷을 줄 때 맹세에 대한 속죄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즉, 그것이 제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준 옷이 속죄가 될 수 있을까요?

4. 다른 서약은 어기지 않았지만, 제가 옳은 일을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약을 어기지 않았더라도 속죄가 필요합니까?

답변

친애하는 형제여,

허용된 행위를 하거나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는 것은, 그 행위 자체가 허용되더라도, 습관으로 삼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실제로, 전능하신 알라는…


“끊임없이 욕설하는 저열한 인간에게 굴복하지 마라.”


(펜, 68/10)

이유 없이 맹세하는 자들을 비난합니다. 코란에서는 약속을 지켜야 할 필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맹세한 것을 지키십시오.”


(알-마이다, 5/89),


“너희가 하나님을 두고 맺은 약속을 지키너라. 하나님을 증인 삼아 맹세한 것을 어기지 마라. 하나님은 너희가 하는 일을 아시느니라.”


(나흘, 16/91)

그러므로 무슬림은 가능한 한 맹세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맹세를 어긴 사람은 맹세에 대한 속죄를 해야 합니다.

맹세의 속죄

가난한 열 명 중 각자에게 십일조를

(피트르 자카트)는 피트르 자카트 값에 해당하는 것을 한 빈곤층에게 주거나, 열흘 동안 매일 피트르 자카트 값에 해당하는 것을 한 빈곤층에게 주거나, 또는 열 명의 빈곤층에게 하루에 두 번, 즉 아침과 저녁으로 식사와 옷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은,

3일간의 무중단 단식

그들은 그것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한 속죄는 코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알-마이다, 5/89)


만약 어떤 맹세가 필수적인 의무를 포기하거나 금지된 행위를 하는 조건으로 이루어졌다면, 그 맹세는 깨뜨려야 하며 속죄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종류의 맹세가 지켜진다면 죄를 짓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

맹세의 속죄가 중요한 것은 하나님 이름으로 한 약속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이름을 빌려 약속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사람은 자신의 말을 어길 경우 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벌은 종종 사람들에게 하나님 이름으로 무심코 맹세하는 것을 막는 억제 요소로 작용합니다.


2.

맹세의 속죄는 음식(피트르 사다카의 양)이나 옷을 열 명의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한 사람에게만 속죄를 주는 것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열 명의 다른 사람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3.

맹세에 대한 속죄 의도가 없이 가난한 사람에게 옷을 나눠주는 것은 속죄의 대용이 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무슬림은 약속을 해서는 안 되며, 만약 약속을 했다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약속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 자신의 말을 증언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무슬림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거나, 금지되고 죄악적인 일을 하겠다고 맹세하는 것은 적절한 행동이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코란에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선을 행하고, 경건을 실천하고, 사람들을 화해시키지 않겠다는 맹세에 대해 알라를 방패로 삼지 마라. 알라는 분명히 모든 것을 듣고,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다.”


(알바카라, 2:224)

하지만 만약 그런 맹세가 이루어졌다면, 그것을 어기고 맹세에 대한 속죄를 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예언자(그에게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군가 어떤 것에 대해 맹세했는데 나중에 더 나은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그 맹세를 깨고 속죄해야 한다.”


(무슬림, 에이먼, 15-16); (메르기나니, 알-히다예, II, 358)


인사말과 축복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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