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형제여,
(이맘 가자리)
“그의 피조물들을 모든 위험으로부터 구원하는 자.”
“그가 그의 종들을 낙원에서 맞이하리라.”
(알-하쉬르, 59/23)
신은 필연적 존재, 즉 그 존재는 자기 자신에게 내재하며 멸망할 가능성이 없는 존재입니다.
그의 능력은 무한하며 무능력과는 거리가 멉니다. 다른 어떤 힘도 이 절대적인 능력을 제한하거나 그의 행동을 막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의 모든 속성은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즉, 신의 속성에 감소, 차별, 소멸 또는 멸망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행위는 피조물을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는 불의, 과도함, 지혜의 부족, 즉 모든 불완전함과 오류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마치 그가 우주의 첫 씨앗을 안전하게 현재의 형태로 이끌었듯이, 그분은 모든 배아, 씨앗, 알을 지혜와 지식으로 길러 그들의 완전한 상태에 이르게 합니다.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하여 모든 살아있는 것과 죽은 것을 아무런 어려움 없이 존재하게 하신 하나님은, 그를 믿고 올바른 가르침에 따라 사는 종들을 묘지(무덤)와 심판일의 과정을 아무런 문제 없이 인도하시고, 그들을 낙원으로 데려가 모든 문제와 어려움, 질병과 재난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 것이라고 선포하시며 축복하실 것입니다.
이 좋은 소식을 받고자 하는 종은 마음을 모든 의심으로부터, 정신을 모든 잘못된 생각으로부터, 혀를 모든 잘못된 말로부터, 그리고 배를 모든 금지된 음식으로부터 깨끗하게 유지할 것입니다. 요컨대, 그는 자신의 영혼과 육체를 벌을 초래할 만한 것들로부터 멀리할 것입니다. 사실, 이것이 바로 무슬림이라고 할 때 의미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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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람’이라는 이름은 우리를 ‘다루스-셀람'(평화의 집)로 초대하며, 그곳에 걸맞은 삶을 살도록 경고합니다.
인사말과 축복을 전하며…
이슬람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