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믿지만 사후 부활이나 다른 신앙의 계율은 믿지 않는 사람과 무신론자 사이에는 신앙의 차이가 있을까요? 종교를 노예의 반란이자 한 인간에 의한 권력 다툼으로 여기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종교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긍정적인 측면을 인정하고, 모든 예언자들이 매우 좋은 것들을 가져왔다고 받아들이면서도 그 계율들이 신성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예언자들이 매우 현명한 사람들이었다고만 생각하는 사람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친애하는 형제여,
지옥에는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가장 낮은 단계에는 위선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위에는 무신론자와 다신론자들이 있고, 사후 세계를 믿는 사람들이 그 위에 있으며, 가장 높은 단계에는 죄 많은 무슬림들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완전히 불신하는 사람과 약간 믿는 사람 사이에는 대우에 차이가 있습니다.
지도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제공되며, 그들이 깨달음을 얻도록 기도합니다. 먼저,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실 필요성과 죽은 자의 부활의 목적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 저희 웹사이트에는 이러한 내용과 메시지 전파 방법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무함마드 예언자(평화가 그에게 있기를)의 필요성에 대한 이유들
시험은 정의의 잣대에 따라 치러집니다. 시험에서 선생님은 정의의 잣대, 즉 실천과 적용을 요구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자신의 종들이 마치 학생처럼 시험을 위해 연습하도록 해야 합니다. 연습은 다시 말해, 훈육하는 선생님과 손에 쥐어진 책이나 교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예언자들은 인류 공동체의 삶의 학교에서 가르침을 주는 스승들이며, 성경은 수업 시간에 적은 필기록과 같습니다.
“우리는 예언자를 보내지 않고서는 누구에게도 벌을 내리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17/15)
해당 구절은 이 진실에 주목을 줍니다.
– 게다가, 이 광대한 우주의 창조에는 분명히 많은 목적이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지혜로 가득 찬 우주가 목적 없고, 무의미하며,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친 짓입니다. 이러한 목적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내시고 그의 종들이 그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지니와 인간을 창조하여 나를 알게 하고 나를 섬기게 하기 위해서다.”
(자리야트, 51/56)
위 성경 구절은 이 진리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종들은 선생과 책 없이는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법을 배울 수 없습니다.
– 그것은 창조의 책이며, 신의 이름과 속성을 반영하고 가르치는, 그의 무한한 지식과 능력을 보여주는 구현된 코란입니다. 창조의 책에서 최고의 창조주를 드러내는 깊은 의미, 미묘한 세부 사항, 그리고 메시지를 배우기 위해서는 그것을 가르칠 스승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그 의미를 알지 못하고 가르칠 스승이 없다면, 텅 빈 백지와 다름없습니다.
만약 우주의 책에 담긴 가장 미묘한 아름다움, 창조주와의 연결, 그리고 창조의 목적을 설명하는 코란과 같은 책, 그리고 무함마드(평화가 그에게 있기를)와 같은 스승이 없다면, 우주의 책에 담긴 이러한 미묘한 신비를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사실, 코란과 무함마드(평화가 그에게 있기를)를 경청하지 않는 이들은 물질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우주를 무의미하고, 목적 없고, 목표 없는 인형처럼 여기며, 인간을 불행하게 여기고,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왜 왔는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왜 사라지는지 모르는 존재로 간주합니다.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책과 그 책의 스승이 필요한 것입니다.
인간은 자유 의지를 가진 존재입니다…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몇몇 음절에 제한되지 않습니다.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특정 장소에 갇혀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사회 속에서 살고, 다른 인간들과 다면적인 관계를 맺는 존재입니다.
볼지어다, 자유 의지를 가진 인간은 큰 시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는 천국과 지옥의 후보자로 선택됩니다. 그는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반면에 인간은 살아있는 면과 무생물적인 면을 모두 지니고 있으며, 우주에 존재하는 많은 존재들의 특징을 한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돌처럼 단단할 수도 있고, 솜처럼 부드러울 수도 있습니다. 늑대보다 교활하고 괴물보다 잔혹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방향으로든 갈 수 있고,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으며, 옳거나 그른 행동을 할 수 있고, 매우 다른, 심지어 정반대되는 말을 할 수 있는 이러한 존재에게는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지침은 “이성”에 의해 주어질 수 없습니다.
이유는 이 세상을 누가 창조했는지, 그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어떤 행동에 만족하시는지, 사후세계는 어떠한 곳인지, 그리고 이와 유사한 많은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바로 인간 이성이 형이상학의 영역에서 이러한 무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인류를 인도할 또 다른 안내자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이 안내자는 예언자입니다.
예언자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의 모범입니다.
그는 본받아야 할 모범이며, 그를 통해 진리와 지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언자는 흠없음이라는 미덕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그에게서 하나님이 승인하지 않을 어떠한 말, 행위, 행동도 나올 수 없습니다. 그는 이 점에서 하나님의 감시와 보호 아래에 있습니다. 그의 말, 행위, 행동 모두 사람들에게 지침이 되는 등대와 같습니다.
“메신저”
따라서 그는 단지 사람들에게 정의롭고, 진실되고, 아름다운 것을 명할 뿐입니다.
“미국”
가장 발전된 수준에서, 그것은 스스로 적응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 *
네, 이처럼 장엄하게 장식된 우주를 위해, 그처럼 신성한 창조주에게는 무함마드(그에게 평화가 있기를)와 같은 예언자가 필요합니다. 빛이 태양에게 필수적인 것처럼 말이죠. 태양이 빛을 내지 않고서는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신성함 또한 예언자를 보내는 것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결국 어떻게 가능할까요?
완벽한 아름다움을 지닌 존재가 자신을 묘사하고 표현하는 매체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게 가능한가요?
왜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예술 걸작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광고주를 통해 전시되지 않을까요?
결국 어떻게 가능할까요?
왜 유일신이 가지는 보편적 주권은, 다원성과 특수성의 여러 수준들 속에서, 천사의 날개를 가진 사자를 통해 그 신의 일체성과 영원성을 선포하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즉, 이 존재는 한편으로는 보편적인 순종을 통해 창조의 다양한 계층을 신성한 것에게 전달하는 사자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친밀함과 사명을 통해 신성한 것에게 창조의 다양한 계층을 맡은 존재입니다.
결국 어떻게 가능할까요?
결국, 본질적으로 아름다움을 지닌 존재는 자신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섬세함을 거울에 비추어 감상하고 보여주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즉, 예언자이자 사자(使者)를 통해서입니다. 그 사자는 동시에 사랑받는 자이며, 순종함으로써 그에게 사랑스러워지고 그를 반영하며, 또한 사자로서 그의 피조물들이 그를 사랑하도록 하여 그의 이름의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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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그분은 놀라운 기적과 희귀하고 귀한 것들로 가득 찬 보물을 소유하신 분으로서, 숨겨진 그분의 완전함을 드러내고 계시하고 싶어 하실 것이며, 그를 묘사하는 이야기꾼과 그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설명자를 통해 그럴 것이 아닐까요?
이게 가능한가요?
그가 이 우주를 그의 모든 이름의 완벽함을 표현하는 작품들로 장식하고, 정교하고 섬세한 예술로 장식된 궁전과 같이 숭고한 경관으로 만들었을 텐데, 어찌 그가 안내자이자 스승을 임명하지 않겠습니까?
결국 어떻게 가능할까요?
이 우주의 소유주, 이 우주와 존재하는 모든 존재의 진화의 목적과 최종 목표를 가리키는 수수께끼 같은 미스터리…
“어디서 왔어? 어디로 가? 너 누구야?”
“어려운 세 가지 질문의 수수께끼를 왜 사자를 통해 풀지 않는가?”
결국 어떻게 가능할까요?
이처럼 아름다운 창조물을 통해 피조물에게 자신을 알리고 귀한 축복을 통해 사랑받는 창조주가, 자신의 뜻과 소원을 피조물에게 사자를 통해 알리지 않으시겠는가?
결국 어떻게 가능할까요?
인류가 다원성에 대한 의식으로 태어났지만, 보편적인 숭배에 대한 성향을 가지고 있고, 지도자이자 스승을 통해 다원성에서 일치로 향하도록 이끌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예언적 의무는 이 외에도 많이 있으며, 이 모든 의무는 신성이 예언적 사명 없이 존재할 수 없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이제, 무함마드(그에게 축복과 평화가 있기를) 아라비아의 예언자에 대해 선포된 자질과 기능을 수행하는 데 있어 그보다 더 적합하고 완전한 사람이 세상에 나타났을까요? 그리고 그보다 더 존귀하고 예언자이자 사도의 직무에 더 적합한 사람이 있었을까요?
아니, 절대 안 돼!
아마도 그는 모든 사자들의 주인이자, 모든 예언자들의 지도자이며, 모든 성자들의 으뜸이고, 가장 가까운 사람들 중 가장 가까운 친척이며, 모든 피조물 중 가장 고귀하고, 모든 영적 지도자들의 술탄일 것입니다.
네, 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에 따르면, 달의 이분법이나 손가락에서 흐르는 물과 같은 수많은 기적, 그리고 무수한 예언의 증거 외에도, 진리의 바다이자 40가지 측면에서 기적인 경이로운 코란 자체가 그 사명을 증명하기에 충분합니다. 마치 태양처럼 말이죠. 다른 글, 특히 25번째 글에서 이미 다룬 바와 같이, 코란의 기적에 대한 40가지 측면을 여기서 자세히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 간단한 설명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말, 열 번째 말, 서문, 두 번째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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