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특히 이사야서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십자가 처형 등,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만약 복음서가 변조되었다면, 율법서(토라)에 있는 이러한 예언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일치하는 것일까요? 복음서가 율법서에 따라 만들어졌다고 가정해 봅시다. 하지만 그러면 코란은 그것과 상반됩니다. 율법서가 변조되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변조는 어떻게 그렇게 잘 일치하는 것일까요? 이사야는 그가 병든 자를 가까이서 알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죄인들과 함께 처형당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고,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고, 그의 몸이 찔렸고, 이 모든 것이 우리의 구원을 위한 것이었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마도 해석의 오류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류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율법서, 시편, 복음서가 서로 그렇게 잘 일치하고, 서로 “이것은 변조되었다”고 말하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이슬람조차도 그것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선언하는데, 어떻게 “나는 마지막이다”라고 말하면서 다른 하나님의 말씀, 즉 “그들은 변했지만 나는 변하지 않았고, 나는 보존되었으며,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는 책을 믿도록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코란은 “나는 마지막이다”라고 말하므로 우리는 그것을 믿어야 합니까? 하지만 복음서도 “나는 마지막이다”라고 말합니다. 복음서가 “나는 마지막이다”라고 말하고, 그 후 코란이 와서 “나는 마지막이다”라고 말하고, 코란이 “나는 마지막이다”라고 말하는 동안 바하이 신앙이 나타나고… 마치 무슬림이 바하이 신앙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처럼, 기독교인이 이슬람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여겨지는 복음서는 “나는 마지막이다”라고 말하고, 나 이후에 거짓 선지자들이 올 것이라고 말하며, 심지어 “하늘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말하는 자들을 믿지 마라, 내가 지금 너희에게 경고한다”라고 말합니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할 때 어떻게 그들이 무슬림이 되기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친애하는 형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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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