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브둘라 이븐 마스우드가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예언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터키 사람들을 건드리지 마라. 그들이 너희를 건드리지 않는 한 말이다. 왜냐하면 칸투라의 자손들이 너희에게서 신이 내 민족에게 베푸신 이 왕국과 지배권을 빼앗아 갈 첫 번째 기회이기 때문이다.” (at-Tabarani, al-Mu’jam al-Kabir, X. p. 181; as-Suyuti, Hasâisu’l Kubrâ, II. p. 434)
– 그런 내용의 하디스가 있나요?
– 이 하디스를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친애하는 형제여,
네, 이 하디스는 타바라니(10/181)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하디스의 전승은 많은 학자들에 의해 약하거나 조작된 것으로 간주된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 Mecmau’z-Zevaid, h.no:9575; Ibn al-Jazari, Mevduat, 2/235; Suyuti, el-Lailiu’l-Masnua, 1/408; Nasiruddin, el-Albani, Silsiletu’l-ahadisi’daife, 4/230)
– 이븐 카시르에 따르면, 643년에 타타르족과 칼리프(아바시드)의 군대 사이에 큰 전투가 벌어졌고, 무슬림들이 그들을 멸망시켰지만, 그들은 도망쳤습니다.
“터키가 너희들의 일에 간섭하지 않는 한, 너희도 터키의 일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하디스를 생각하지 않고 그들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알-비다야 와 알-니하야, 13/196 참조)
이 정보에 따르면, 하피즈 이븐 카시르는 이 하디스를 일종의 튀르크계 민족으로 간주되는 타타르족에게 귀속시켰습니다.
– 저희 의견으로는, 질문에 언급된 하디스 서술은 현재 상태 그대로 –
진실이라면 상관없어요.
이는 타타르족의 악행을 보여줍니다. 결국 그들은 656년에 아바시드 왕국을 멸망시키며 이슬람 세계를 처음으로 황폐화한 자들입니다.
인사말과 축복을 전하며…
이슬람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