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어 했던 순교자에 대한 이야기는 얼마나 신뢰할 수 있으며, 어떻게 전해졌고, 어떻게 설명될 수 있을까요?
– 어느 날, 예언자(그에게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께서 우후드에서 순교한 아버지 자비르(그에게 신의 은총이 있기를)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아버지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둘라야! 네가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내게 말해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주겠다.”
그의 아버지는 말했다:
“오, 주님, 저에게 다시 생명을 주십시오. 그리하여 주님의 길에서 두 번째로 죽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에 대한 최종 결정이 이미 내려졌습니다.
죽은 자는 다시 세상에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
친애하는 형제여,
일반적으로 순교자가 세상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이유:
– 아난스 이븐 말릭의 전승에 따르면, 예언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천국에 간 사람은 누구든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꾸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순교자를 제외하고 말이죠. 그는 큰 상을 본 후 (신의 이름으로) 열 번 더 죽을 수 있도록 세상으로 돌아오고 싶어할 것입니다.”
(부하리, 지하드, 21; 무슬림, 이마라트, 109-1877)
– 자비르가 전했다: 어느 날, 나는 예언자를 만났고,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카비르야! 네가 슬퍼하는 걸 보니, 무슨 일이니?”
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신의 사자여! 제 아버지는 우후드 전투에서 순교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아내와 자녀들, 그리고 빚을 남기고 가셨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대답했습니다:
“네 아버지께서 하나님께 어떻게 받아들여지셨는지에 대한 좋은 소식을 전해줄까?”
라고 말했다.
“부디, 신의 사자여”
그가 대답했다:
“하나님은 커튼 뒤에서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아버지를 부활시키고 그와 직접 대면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종이여, 네 소원과 간구를 내게 말하여라. 내가 네게 베풀어 주리라.”
또한:
“오, 하나님! 저를 다시 살려주시고, 당신을 위해 한 번 죽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광스러운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이미 (영원한 지식 안에서) 그들(아무도)이 죽은 후 세상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고 결정했었다.’
이에 관한 계시가 담긴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길을 위해 죽은 자들을 죽은 자로 여기지 마십시오.”
(알-임란, 3/169)
”
(티르미지, 알-이 임란 주석, 번호 3010)
티르미지는 이 하디스 전승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젠”
라고 선언했다.
– 사건에 대한 또 다른 버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순교자들의 영혼은 천국에서 푸른 새의 모습으로 자유롭게 날아다닙니다. 그러다 하나님의 보좌에 연결된 촛대에 앉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죠…”
“원하는 건 뭐든 말하세요!”
라고 말합니다. 순교자들,
“우리 주님! 낙원을 자유롭게 거닐 수 있는데, 우리가 무엇을 더 원하겠습니까!”
그들은 그렇게 말합니다. 그들은 무언가를 요청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만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 영혼을 다시 우리 몸으로 돌려 보내주십시오. 우리가 당신의 길에서 죽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들이 더 이상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이상 그들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습니다.
(이븐 마세, 지하드, 16; 이슬람, 이마라, 121 참조)
하나님이 순교자들의 영들에게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 구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분께서 그들에게 베푸시는 은혜의 크기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은사를 그들에게 베푸시고 주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그들이 다른 소원을 가지고 있는지 묻기를 계속하십니다. 그러나 순교자들의 영들은 구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고, 하나님이 계속해서 무언가를 구하라고 재촉하시는 것을 보고,
그들이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 하나님을 위해 싸우고 순교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주문할 것입니다.
(네베위, 셰르후 므슬림 참조)
인사말과 축복을 전하며…
이슬람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