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형제여,
아담(평화가 그에게 있기를)부터 무함마드(평화가 그에게 있기를)에 이르기까지 모든 예언자들은 진정한 종교를 전했습니다. 종교의 기초가 되는 신앙의 기본적인 원칙들은 변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법, 즉 의식과 세속적인 문제들은 아담(평화가 그에게 있기를)부터 무함마드(평화가 그에게 있기를)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필요에 따라 변화되었고, 사람들의 필요에 맞게 조정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 사람들의 삶과 이익을 고려하여 각 민족에게 다른 법을 내려주셨습니다. 알-마이다 48절은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너희 각자에게 법과 분명한 길을 정해 주었다.”
하나님은 어떤 민족도 예언자 없이 두지 않으시고, 진리를 전하기 위해 예언자들을 보내셨습니다. 하디스에 언급된 바와 같이, 12만 4천 명의 예언자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보내졌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모든 예언자들의 가장 큰 사명
하나님의 일체성과 신앙의 진리
목표는 인류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전 종교에 있던 신의 일체성에 대한 믿음과 몇몇 계율들이 코란에도 존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결국, 예언자들의 사명이 하나인 것처럼, 그들의 수신자들도 인간이며, 이 종교들의 창시자는 신이기 때문입니다.
이슬람의 신의 일체성(타우히드) 신앙과 조로아스터교의 유사성은 그 종교의 창시자가 예언자였음을 보여줍니다. 다른 종교에도 왜곡이 있었던 것처럼 조로아스터교에도 왜곡이 있었고, 그것이 현재의 모습으로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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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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