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영혼이 하나님께로 가기를 바라지 않고, 죽음을 바라지 않으며, 가능한 한 빨리 저승으로 가기를 원하지 않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이 사실입니까?

답변

친애하는 형제여,

이슬람교에는 그런 원칙이 없습니다. 오히려 정반대의 주장이 제기됩니다.

이 문제는 완전히 오해된 것 같습니다. 하이타미가 언급한 이 주제에 관한 하디스의 번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사렛 예언자 아나스가 전합니다:

신의 사자(그에게 신의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가 이렇게 말씀하시자, 나는 “신의 사자여! 우리 중 누가 죽는 것을 좋아하겠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용서와 천국에 관해서): (회개하지 않은 죄에 잠긴 죄인) – 곧 만나게 될 –

보시다시피, 하디스에 담긴 메시지는 질문에 사용된 내용과는 매우 다릅니다.




그가 말했듯이, 평생 진실되게 종교적 의무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 없이 무덤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광산에 있는 붉은 마그네슘 막대기처럼 적다”는 것입니다. 즉, 무시해도 될 만큼 적다는 뜻입니다. 그들에게는 분명 어떤 결함이 있을 것입니다.

(안카부트, 29/5) 구절은 이 세상에서 신의 뜻에 따라 살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며,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을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 즉 사후 세계를 믿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이 표현은 또한 사후 세계에서의 심판, 즉 사람들이 죽은 후 또는 사후에 자신의 행위에 대한 보상을 받을 때를 가리킵니다.

인생은 덧없고, 궁극적인 목적지는 신의 곁입니다. 큰 시험을 극복하고, 신이 부여한 임무를 완수한 자들, 비록 이 세상에서 고통을 겪어야 한다 할지라도, 그들이 바로 승리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선을 행하고 선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면, 그것은 바로 그들 자신의 유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모든 선행은 시기는 다를지라도 반드시 그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인간으로서 그리고 이슬람 신자로서 그들의 완전함을 더하고, 신 앞에 그들의 가치와 지위를 높여줍니다.

하나님을 만나기를 소망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얻고자 하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상을 얻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이 정하신 때, 약속의 때가 반드시 올 것이며, 그 때가 오면 약속은 성취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때가 오기까지 인내하며, 그 만남에 합당하게 만들기 위한 시련을 극복하고, 선한 일을 행하며 힘쓰십시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듣고 모든 것을 아십니다. 모든 말, 속삭임, 끙끙거림, 불평을 다 듣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이 듣는 분입니다. 모든 믿음, 모든 의도, 모든 행위,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다 아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숭배의 행위를 아시며, 다른 이가 아닙니다.


인사말과 축복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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