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신 종교의 기원이 이스라엘인 시대에 거슬러 올라가며, 아시리아, 히타이트, 수메르 문명의 비문에서 모방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입니까?
친애하는 형제여,
그러한 주장이 타당하다고 간주되려면, 삼대 종교의 유일신 신앙의 근원이라고 여겨지는 하니프 종교는 아브라함(그에게 평화가 있기를)의 종교이며, 훨씬 이전에 등장하여 역사의 일부를 이루었습니다.
사실, 세 가지 신앙 종교가 만장일치로 주장하는 신앙 원칙은 최초의 인간 아담(그에게 평화가 있기를)이 실천하고 가르쳤던 것입니다. 아담은 또한 최초의 예언자였으며, 그는 신의 일체성을 믿었습니다.
인류 역사는 기원전 3000년까지의 기록만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전의 역사적 정보는 매우 부족합니다. 따라서 신의 일체성(타우히드)에 대한 믿음의 시작을 추정적인 정보나 추측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코란과 같은 성경을 통해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천상의 책의 수는 104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100권은 책이 아니라 판자라고 불립니다. 모세(평화가 그에게 있기를) 이전과 이후의 모든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일체성을 가르쳤습니다.
이슬람 이전 시대, 즉 젯레트 시대에 상당수의 아라비아 사람들이 아브라함(평화가 그에게 있기를)이 남긴 숭고한 1신교 신앙, 또는 그 신앙의 흔적에 충실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담(평화가 그에게 있기를)이 처음 지었고 아브라함(평화가 그에게 있기를)이 나중에 재건한 카아바의 존재는 1신교 신앙이 이스라엘 자손보다 훨씬 이전에 역사에 기록되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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