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르 기도의 세 번째 라카트에서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가장 위대하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답변

친애하는 형제여,

위트르 기도의 세 번째 라크아에서, 서서 기도하는 자세(키얌) 중에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는 것은 추가 수라(잠)와 쿠누트 기도를 구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유일한 찬양에

손을 들고 타크비르를 외치는 것이 수능이 된 유래와 방법에 관해서는, 루후르 베얀 주석에 여러 가지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 한 가지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승천의 밤에, 무함마드(평화가 그에게 있기를)는 알 아크사 모스크에서 모든 예언자들을 위해 예배를 주관하여 두 번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는 시드라트 알-문타하에 도착했을 때 모세(평화가 그에게 있기를)에게 자신의 이름을 대신하여 기도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예언자(그에게 평화가 있기를)가 승천의 밤에 모세를 만나는 장면은 아스-사지다(As-Sajdah) 수라에 다음과 같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구절에는 여러 가지 해석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언자(평화가 그에게 있기를)가 코란의 완전한 계시를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승천의 밤에 모세를 만날 것이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3

다른 버전에서는 예언자(평화가 그에게 있기를)가 세 번째 기도의 세 번째 라크아(일어서는 자세)에서 파티하(코란 1장)와 추가적인 수라를 낭송했습니다. 루쿠(몸을 숙이는 자세)를 취할 때 그는 지옥을 보았습니다. 지옥의 주민들은 숯처럼 까맸습니다. 예언자(평화가 그에게 있기를)는 기절했고 손이 풀렸습니다. 곧바로 가브리엘(평화가 그에게 있기를)이 와서 예언자(평화가 그에게 있기를)에게 케브세르(천국의 샘)의 물을 뿌렸습니다. 그리하여 예언자는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그는 타크비르(신이 가장 위대하다는 선포)를 하고 쿠누트 기도를 낭송했습니다. 쿠누트 기도에서 그는 지옥과 그 주민들로부터 신의 보호를 구했습니다.

비트르 기도의 시간과 효능에 대해, 예언자 무함마드(그에게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알려져 있듯이, 당시 아랍인들에게 붉은 털을 가진 낙타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재물로 여겨졌습니다. 하디스는 위트르 기도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재물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이야기와 지혜를 모두 고려할 때, 예배와 관련된 문제에서 가장 중요하게 추구해야 할 것은 예언자(그에게 평화가 있기를)의 본받을 만한 행적을 모방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그가 실천하고 적용했던 대로 말입니다. 결국 지혜와 편리함은 단지 권장하는 측면만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인사말과 축복을 담아…

이슬람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

댓글

손을 들면서 기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옳은가? …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예배 의식을 행하고 설명해야지… “손을 들면 이것이 된다”, “인사를 하면 저것이 된다” 와 같은 이야기를 많이 듣는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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