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친애하는 형제여,
이불 속에서 벌거벗고 자는 것이 허용됩니다.
몸을 가리지 않고 벌거벗고 자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여겨지는데, 그 이유는 항상 사람 곁에 있는 천사들이 그런 모습을 보고 불쾌감을 느낀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예언자(그에게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벗은 채로 다니지 마십시오.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는 천사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배설을 하거나 아내와 성관계를 가질 때만 예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 부끄러워하고 존중하십시오.”
.
”
(
티르미지, 윤리학, 42)
즉, 그들은 자신의 벌거벗은 모습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불편함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인사말과 축복을 담아…
이슬람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