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형제여,
“모든 것을 다스리는 자가 영광스럽고 높이 들릴지어다. 그리고… 너희 모두는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
(야신, 36/83)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모든 것을 당신의 뜻대로 하시는 분께 영광이 있기를.
수반
(거룩하신 알라께 영광이 있기를!) 그리고 너희 모두는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야신(하빕 네카르)처럼 믿음과 이슬람으로 그에게 돌아가기를 원치 않는 자들은, 용서와 영광을 얻기 위해 스스로 그에게 달려가는 자들과는 달리, 결국 강제로 그에게로 끌려가, 붙잡혀 그의 위엄한 곁으로 데려가 심판을 받고 벌을 받을 것이다.
모든 것을 지배하고 통제하는 최고의 권능, 헛된 것이나 무의미한 것을 창조하지 않는 분, 자신이 창조한 모든 것을 미리 정해진 법칙과 원인에 복종시켜 미리 정해진 목적을 위해 사용하시는 분은 모든 불완전함, 어떤 동반자나 양자관계로부터도 자유로우신 순수하고 흠 없는 분입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것은 그분께로 돌아갈 것입니다. 모든 것은 그분의 능력의 발현을 통해 존재에 나타났고, 때가 되면 그 능력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모든 것의 열쇠를 쥐고 계십니다. 온 우주는 그의 소유이자 그의 섭리입니다. 그는 자신의 소유물의 유일한 소유주이자 관리자입니다. 반면에 우리는 현재의 축복과 기회를 일시적으로 소유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갈 것인데, 그의 위대함과 장엄함에 걸맞은 선행과 자비, 덕으로 장식된 모습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바로 이것이 코란이 우리에게 깨달음과 지침을 제공하며 일깨워주는 바입니다.
(엘말릴리 무함마드 함디 야지르, 코란 주석)
인사말과 축복을 전하며…
이슬람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