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와키아 경전 68-70절은 비가 내리는 물은 단맛을 낸다고 말하는데, 그러면 바닷물은 어떻게 짠맛을 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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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담수와 해수가 존재하지만 섞이지 않는 바다는 어디일까요?

답변

친애하는 형제여,

– 한 사람의 눈물

-미생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소금을 창조하신 주님께서 바다의 눈물도 창조하셨습니다.

-매일 수천 구의 시신을 운반하면서 더러워지지 않도록,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것들을 짠물로 만들었다. 짠 바다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육지 생물들이 마실 수 있도록 단비와 단물을 내리셨고, 바다 생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바다를 어느 정도 짠물로 만드셨다. 이러한 화학 물질의 형성 원인에 대한 설명은 별도의 주제이다.

– 이슬람 학자들은 라흐만 경 19절을 언급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 개의 바다”

사람들은 다양한 해석으로 그 표현을 설명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그 설명 중 일부는 문자 그대로의 해석이고, 다른 일부는 비유적인 해석입니다. 다음과 같이 일반적인 목록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a.

하늘의 바다 – 땅의 바다.


b.

롬 해(지중해)와 페르시아 해(인도양).

(타베리, 13세기/128년, 베이다비, 6세기/139년.)


c.

담수와 해수의 침전층은 두 바다 중 어느 것이든 될 수 있습니다.

(하진, 6세기/139년, 네세피, 6세기/139년).


d.

육지와 그 주변의 외해 사이의 내해.

(함디 야지르, VII/371).


e.

육체의 바다와 영혼의 바다.


f.

진실과 은유의 바다

(Yazır, VII/372 참조).

해당 구절에 대한 주석을 달면서, 베디우잠란 사이드 누르시(Bediüzzaman Said Nursi)는 언급된 의견들에 몇 가지 의견을 덧붙여 다음과 같이 요약합니다.


“필요와 가능성의 영역에서 신성과 숭배의 원천부터, 현세와 내세의 바다, 숨겨진 세계와 드러난 세계의 바다, 동서남북의 대양, 로마와 페르시아의 바다, 지중해, 흑해와 그 해협(산호라 불리는 물고기가 나오는 곳), 지중해와 홍해, 수에즈 운하, 담수와 해수의 바다, 땅 아래 흩어져 있는 담수와 그 위에 인접한 해수의 바다, 나일강, 티그리스강, 유프라테스강과 같은 큰 강이라 불리는 작은 담수의 바다, 그리고 그 강들이 합쳐지는 큰 바다에 이르기까지, 그 의미에는 세부적인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언급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진정한 의미와 비유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서신, 304-305쪽)



“그들 사이에는 장벽이 있고, 그들은 서로 섞이지 않습니다.”



(알-라흐만, 55/20).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구절의 “두 바다”에 대한 해석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명확한 의미는 담수와 해수의 두 수역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언급된 장벽이란, 밀도가 다른 이 두 바다의 혼합을 막는 장애물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 문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가치가 있습니다.

코란의 구절들은 서로를 설명하기 때문에, 먼저 이 주제가 언급된 곳들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는 평행하게 흐르는 두 개의 바다를 분리하는 자이기도 합니다. 한 바다는 마시기 좋은 담수이고, 다른 바다는 짠맛이 나는 쓴 물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장벽이 있습니다.”

‘히크르-이 마흐쥌’ (양방향 장벽)

그분이 세우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시는 분입니다).”



(푸르칸, 25/53)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브롤터 해협 남쪽(모로코)과 북쪽(스페인) 해안에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담수가 바다 밑에서 솟아오른다고 합니다. 양쪽 해안의 바닥에서 서로 45도 각도로 솟아오르는 이 거대한 수로들은 마치 빗자루의 이빨처럼 서로를 막는 장벽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중해는 대서양과 섞이지 않고, 대서양 또한 지중해와 섞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처럼 놀라운 장벽이 작동하는 방식이 코란에도 묘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코란에는…

“두 바다 사이의 장벽”

표현,

푸르칸 25:53; 넴ль 27:61; 파티르 35:12; 라흐만 55:19-20

여러 수라의 여러 구절에 반복되어 나오지만, 순서와 계시 순서 모두를 고려할 때 처음 등장하는 곳은 알-푸르칸 수라입니다.

따라서 이 수라에서는 해당 주제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지만, 다른 수라에서는 간략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세히 설명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히크르-이 마흐쥌”

우리는 그 표현을 본다. 쿠르투비가 지적했듯이, 이 구조는 방해하는 자와 방해받는 자로 구성되어 있다. 즉,

“양방향 장벽”

의미하다.

(알-쿠르투비, 13세기/59년)

14세기 후, 전문가들이 “빗자루의 이빨처럼 서로 맞물린 장벽”이라고 묘사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된 것은, 코란의 이 놀라운 묘사에 대한 시각적인 해석이자 설명입니다.

이 구절이 처음으로 언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Furkan

그가 푸르칸 경전에 등장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푸르칸:

“선과 악, 아름다움과 추함,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고 그 사이에 경계를 설정하는 자”

이것은 명사로 기능하는 어원적 의미와 행위자 명사의 의미를 지닙니다. 그러므로 이 특별한 주제가 알-푸르칸 수라에서 먼저 언급된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그 의미는 이렇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종교적 법률로 진리와 거짓의 바다를 구분하고 그 사이에 지혜의 척도를 두는 것처럼, 그분은 또한 창조의 법칙으로 담수와 해수의 바다를 구분하십니다.

그러니까

두 책의 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두 책 사이에 모순은 없습니다. 두 책의 법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주의 법을 따르지만 코란의 계율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영적으로 쓴맛이 나는 짠 바다에 빠져 죽을 것입니다.

.



(Beki, Niyazi, Sura Rahman에 대한 논평 참조).


인사말과 축복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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