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르 기도의 쿠누트 기도를 잊은 경우, 사후 사절(사흐와 사절)을 해야 합니까?

비트르 기도의 세 번째 라크나에서 쿠누트 기도를 하는 것을 잊고 앉아 있는 중에 기억해 냈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잊어버린 것에 대한 사죄의 무릎 꿇기가 충분합니까? 아니면 기도를 다시 해야 합니까?

친애하는 형제여,

비트르 기도의 세 번째 라카트에서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고 쿠누트 기도를 하는 것을 잊은 경우, 망각에 대한 사절 기도(사이다 알-사흐와)를 해야 합니다.

루꾸(두 손을 무릎에 얹고 엎드리는 자세) 중에 착오를 기억해냈다면, 일어서서 쿠누트 기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의 마지막에 사후 사절(착오를 위한 절)을 하면 됩니다.

인사말과 축복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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