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형제님께,
“잔혹함 없는 복수.”
“살인자들의 등뼈를 부수는 자, 범죄자들을 벌하는 자.”
(알-주크르프 경전, 43/55)
신의 복수 대상은 우선적으로 종교와 도덕의 적들입니다. 이들은 사람들을 우상숭배, 불신, 타락, 방종의 길로 끌어들이려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즉시 징벌하지 않고, 회개할 시간을 줍니다. 그들이 사는 동안, 하나님은 온 우주가 그들을 섬기고, 보살피고, 먹이고, 자라게 합니다.
뉘우침을 받지 않고 계속 반항하는 자에게는 그가 자신의 이름을 드러냅니다. 이 드러남은 종종 사후 세계에 맡겨지는데, 그곳은 복수와 징벌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해, 이 이름의 나타남은 이 세상에서도 나타납니다. 셈족과 셈족의 후손인 셈족의 백성에게 일어난 일처럼 말입니다.
이름의 이러한 나타남이 표적이 되는 또 다른 집단은 폭군들입니다. 폭군들은 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함으로써, 어떤 의미에서 이 이름이 자신들에게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경건함의 길을 걷는 신자는 그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이나 다른 종들을 억압해서는 안 됩니다.
순수한 감정과 능력을 반역의 길에 사용하는 자는 그것들을 억압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하며, 반드시 복수당할 것을 알고 두려워해야 하고, 회개해야 한다.
인사말과 기도를 담아…
이슬람교에 대한 질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