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마르 경 68절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나팔이 울 때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죽을 것이다…”
– 이 구절에 나오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들만 제외하고”라는 표현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친애하는 형제여,
주마르 경전 68절:
“나팔이 울리자 하늘과 땅에 있던 모든 것이 흔들리고 파괴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보존하시기로 하신 자들은 제외되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나팔이 울렸고, 모든 사람이 일어서서 바라보았습니다.”
본문 설명:
본문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사이가”
대부분의 실질적인 해석에서
“겁에 질려 죽을 거야”
이렇게 해석되었다.
(예를 들어, Râzî, XXVII, 18; Şevkânî, IV, 544 참조)
큰 천사 가브리엘, 미카엘, 아즈라엘은 수라의 영향에서 면제되었다고 합니다. 어떤 이야기에서는 리드완 천사, 보좌를 운반하는 천사들, 그리고 천국과 지옥을 지키는 천사들 등 다른 천사들도 그들에게 추가되었습니다.
(쿠르투비, XV, 268-269 참조; 샤브카니, IV, 544 참조); (디야네트 테프시리, 코란의 길: IV/550 참조.)
관련 하디스:
“숨 한 번 들이쉬고 한 번 내쉬는 사이에, 40년이 흘러가네…”
그러자 아부 후라이라(그가 신의 은총을 받기를)에게 물었습니다:
— 40일인가요?
— 모르겠어요, 라고 그는 말했다.
— 40년이나 되셨다고요?
— 모르겠어요, 라고 그는 말했다.
— 40개월이요?
— 모르겠어요, 라고 그는 말했다.
“이제 사람의 온 몸은 썩고 흩어지겠지만, 꼬리뼈는…”
(작고, 둥글납작한 모양)
그 뼈는 썩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그 뼈로부터 형성되고 유래할 것이다.»
(부하리, 타프시르 3/39, 1/78; 무슬림, 피탄 141)
아부 후라이라(그가 신의 은총을 받기를)의 전승에 따르면, 신의 사자(그에게 신의 평화와 축복이 있기를)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68절에 나오는 천사 가브리엘에게.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한”
내가 그가 그 문장으로 누구를 지칭하는지 물었을 때,
“그들은 순교자들입니다…”
그가 대답했다.
(아부 야알라는 이 하디스가 약하다고 말합니다.) (셀랄 윌드림, 과학의 관점에서 본 21세기 코란 해석, 아나돌루 출판사: 10/5278 참조)
알남르(알미르) 경 87-89절:
두 번째 나팔이 울리는 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생물,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들을 제외하고는 공포에 휩싸일 것입니다. 모두 굽힌 목으로 그분께 나아올 것입니다.
88.
너희는 산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산은 구름처럼 움직인다. 이것은 모든 것을 완벽하게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이다. 그분은 너희가 하는 모든 것을 분명히 알고 계신다.
89.
선한 의도를 가지고 오는 자는 더 나은 것을 얻을 것이며, 그들은 그날 두려움으로부터 안전할 것입니다.
해당 구절에 대한 설명:
나팔이 울리는 날, 바로 그때가 종말의 날이 될 것이다!
남쪽,
일각에서는 이것을 “수레트(suret)”의 복수형으로, “수베르(suver)”처럼 “와브(vâv)” 자모의 개방으로 해석하고, 부정은 영의 숨결이 형태에 불어넣어지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대명사로 언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구절에서는…
“그때 다시 그에게 불어넣자”
(주머, 39/68)
단수 남성 대명사가 사용되었으므로 이 해석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해석으로는, 죽은 자들이 무덤에서 마지막 심판을 위해 부름받는 것을 군대를 동원하기 위해 나팔 소리에 비유한 은유적인 표현으로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해설가들에 따르면, 일부 하디스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수르는 마치 큰 나팔과 같아서 세 번 울릴 것입니다.
:
먼저,
“천상의 영감”
즉, 견딜 수 없게 만들거나 두려움을 심어주는 것.
둘째로,
“신의 영감”
즉, 멸망의 숨결.
세 번째는
“부활의 숨결”
즉, 시동을 거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맡은 천사는 이스라필입니다. 이 구절에서 설명된 바와 같이, 첫 번째 나팔 소리에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존재,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들을 제외하고는 공포에 떨게 될 것입니다.
주머르 경전에서
“숨결이 불어닥치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자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를 제외하고는 멸망할 것이다…”
(Zümer, 39/68)
운명에 따라 두 번째 숨결, 즉 파멸의 숨결이 불어닥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를 제외한 모든 이가 파괴되고 죽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불면 그들은 즉시 일어서서 바라볼 것입니다.”
(주머, 39/68)
그리고
“그때 갑자기 그들은 무덤에서 나와 주님을 만나러 달려갈 것입니다.”
(야신, 36/51)
경전에 따르면, 세 번째 숨결인 네프하-이 키야마 때 그들은 무덤에서 일어나 마지막 심판의 날로 달려갈 것입니다.
티르미지가 아부 사이드 알-후드리(라)로부터 전해 들은, 그리고 하산(حسن) 등급으로 분류한 이 한디스에서 예언자(사)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나팔을 부는 사람이 나팔을 입에 물고, 부르라는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데, 내가 어떻게 즐거움과 기쁨을 얻을 수 있겠는가?”
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동료들에게 매우 힘든 일이었습니다. 그러자 예언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알라는 우리에게 충분하며, 그분은 최고의 보호자이시다.”
(알-임란, 3/173)
말해.
라고 말했다.
FEZA:
이는 무서운 것 앞에 닥치는 마비와 떨림, 즉 강렬한 두려움에 흔들리고 지배당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를 제외하고는 누구도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들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말이 전해져 내려오지만, 확정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아마도 다음 절에서 언급될 것입니다.
“그날 그들은 두려움으로부터 안전할 것입니다.”
(알남르, 27/89)
그 표현은 그것을 설명하는 한 방법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분명히 알고 계십니다. 선행을 하는 자는 더 나은 것을 얻을 것이며, 선행을 하는 자는 부활의 날, 즉 나팔 소리의 날의 공포로부터 안전할 것입니다.
(엘말리 훈의 해설 참조)
“나팔이 울리는 날, 하늘에 있는 자들조차도 두려워할 것이나, 하나님이 그렇지 않기를 원치 않으시면 말이다. 모든 자가 하나님께 복종할 것이다.”
(알남르, 27/87)
이 구절은 수르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무함마드(평화가 그에게 있기를)가 전해준 일부 하디스들은 수르의 본질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부 야알라 알-마우실리의
무스네드
[책 이름]이라는 책에 기록된 아부 후라이라(라)가 전하는 한 하디스는 이 수라를 설명합니다: 아부 후라이라가 말하길, 어느 날 예언자(사)께서 우리와 함께 앉아 이야기하고 계셨습니다. 그 주위에는 많은 동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늘을 창조하신 후, 나팔을 창조하여 이스라필에게 주셨습니다. 이스라필은 나팔을 입에 물고, 보좌를 응시하며 나팔을 불라는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부 후라이라가 말하길: 나,
“신의 사자여, 수라란 무엇입니까?”
내가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뿔처럼 생긴 악기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저 또한,
“이게 대체 무슨 물건이야?”
내가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것은 매우 큰 것입니다. 저를 보내어 진리를 전하라고 명하신 하나님께 맹세컨대, 하늘과 땅은 그것에 비하면 작습니다. 모든 것이 그것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답변했습니다…
이 하디스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상세히 설명합니다. 이 하디스에 따르면:
나팔이 세 번 울릴 것입니다.
첫 번째 불기
모든 피조물은 두려움과 공포로 떨게 될 것이다.
두 번째 영감에서
온 우주가 뒤집히고 모든 생명체가 죽을 것이다. 신은 새로운 질서를 창조할 것이다.
(내세의 거처)
결제일이 되었을 때.
세 번째 숨결로
모든 죽은 자는 영혼이 육체로 돌아와 부활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 심판, 저울, 중보, 다리, 천국, 지옥… 즉 종말의 날 사건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코란은 나팔이 울리는 순간에 일어날 끔찍한 일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테크비르, 인피타르, 인시카크
그리고 때로는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날 해는 어두워지고, 별들은 떨어지며, 산들은 흔들리고, 열 달 동안 길러진 가장 귀한 낙타들도 버려질 것이며, 바다는 끓어오를 것이다.”
(알-탁위르, 81/1-4, 6);
“하늘이 갈라지고, 별들이 흩어지고, 바다는 미치광이처럼 춤을 춘다.”
(인피타르, 82/1-3);
“하늘은 갈라지고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며, 땅은 뻗어 나가 그 안에 있는 것을 다 내놓고 완전히 비워져 주님께 복종한다.”
(인시까크, 83/1-4)
;
“그 날은 혼란스러울 것이며, 사람들은 불 주위에 날아다니며 떨어지는 새들과 같을 것이고, 산들은 흩뿌려진 염색된 양털과 같을 것이다.”
(카리아, 101/1-5);
“땅이 공포로 떨리고, 그 무게를 밖으로 뿜어내며, 사람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지?’라고 물으며 두려움을 표현한다.”
(알-질잘, 99/1-3)
;
“그날, 한 번의 떨림이 있을 것이고, 또 다른 떨림이 뒤따를 것이며, 마음은 떨리고, 사람들의 눈은 땅을 향해 돌아갈 것이며, 그들은 말할 것이다. ‘우리가 뼈와 먼지가 되어 흩어질 때, 우리는 옛날 상태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그렇지 않거나).
그들은 이것이 선한 변화라고 생각할 것이다. 단 한 번의 외침으로 모두가 하나의 계획에 쏟아져 들어갈 것이다.”
(안-나지앗, 79/6-14);
“나팔이 울리는 날, 모든 이들이 무더기로 올 것이고, 하늘은 문처럼 열릴 것이며, 산들은 사라져 허황된 것과 같아질 것이다.”
(안-나바; 78/18-20)
;
“별빛은 사라지고, 하늘은 찢어지고, 산들은 솜처럼 날아갈 것이다”
(알-무르살라트, 77/8-10);
“시야가 흐려지고 달이 식을 때, 해와 달이 합쳐질 때, 사람은 ‘어디에 피신할까?’라고 말하겠지만, 그날에는 피신할 곳이 없을 것이다.”
(알-키야마, 75/7-11);
“그들은 마치 사자를 보고 겁에 질려 도망치는 들나귀와 같다.”
(알-무다시르, 74/50-51);
“땅과 산이 흔들릴 것이며, 산들은 부드러운 모래 더미처럼 될 것이다.”
(알-무잠밀, 73/14);
“하늘은 녹은 쇠처럼 되고, 산들은 흩날리는 솜처럼 될 것이며, 친구는 친구를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알-마아리주, 70/8-10);
“젖을 먹이는 모든 여자는 젖을 먹이는 것을 잊어버리고, 임신한 모든 여자는 낙태를 할 것이며, 그들은 재앙을 볼 때 술 취한 사람처럼 될 것이나, 술 취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 혹독하기 때문입니다.”
(알-하즈 22/1-2).
영혼이 죽은 몸에 다시 돌아갈 곳.
세 번째 숨결
즉시,
“눈이 어두워져 메뚜기처럼 흩어지며, 무덤에서 나와 부르시는 분께 달려갑니다. 불신하는 자들은 말할 것입니다. ‘참으로 힘든 날이로다!’ ”
(알-카마르, 51/8-9).
“그들이 무덤에서 쏜살같이 튀어나와, 마치 동상이라도 되는 듯이 달려가며, 눈은 어수선하고 얼굴은 수치심으로 가득한 그 날, 바로 그 날이 약속된 날이다.”
(메아릭, 70/43-44).
위의 하디스에서 무함마드 예언자(그에게 평화가 있기를)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팔이 울리는 날, 하늘에 있는 자나 땅에 있는 자나 모두 공포에 질려 덜덜 떨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들은 예외입니다.”
(알남르, 27/87)
절에서
아부 후라이라가 “하느님이 원하시는 자”라는 표현이 누구를 가리키는지 물었습니다. 하느님의 사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순교자들입니다. 순교자들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종말의 공포, 두려움, 불안으로부터 보호하셨습니다. 그날의 두려움과 불안은 불순종하고 죄 많은, 믿지 않는 종들에게만 해당됩니다.” 예언자는 그런 다음 종말과 나팔에 대한 다음과 같은 요약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모든 생물이 죽은 후, 사자의 천사 아즈라엘이 하나님 앞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살게 하라고 명하신 자들을 제외하고, 당신이 지상과 하늘에 창조하신 모든 생물들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도 누가 남았는지 잘 알고 계셨지만, 사자의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살아남은 자가 있느냐?’ 아즈라엘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 불멸하고 영원히 살아계신 당신의 위엄만이 남았습니다. 당신은 영원하고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당신이 남게 하라고 명하신, 보좌를 받치는 천사 가브리엘, 미카엘, 그리고 저만이 남았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의 명에 따라 남은 천사들도 죽었고, 하나님은 아즈라엘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내 천사여, 너 또한 내 다른 피조물들과 같다. 내 모든 피조물들이 죽었으니, 너는 더 이상 필요 없느니라. 나는 창조주이자 파괴주이니라. 이제 너도 죽어라.’ 그리고 아즈라엘은 죽었습니다. 그러자 전능하신 하나님…”
“이 재산은 현재 누구의 소유인가요?”
그가 외쳐도 응답하는 살아있는 피조물은 없을 것입니다. 응답은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오늘, 주권은 유일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땅과 하늘을 바꾸시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시며 모든 것을 평평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따라 모든 피조물은 본래의 상태로 돌아갈 것이며, 땅 아래 있는 자들은 땅 아래에, 땅 위에 있는 자들은 땅 위에 머물러 부활의 때를 기다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늘에서 사십 일 동안 비가 내리고 모든 것이 물에 잠길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하나님은 육체의 부활을 명하실 것입니다. 육체는 싹이 트는 식물처럼 땅에서 나올 것입니다. 그 동안 가브리엘과 미카엘도 부활할 것입니다. 그 후 하나님은 모든 영혼을 부르실 것입니다. 그날 믿는 자들의 영혼은 빛의 형태로, 불신하는 자들의 영혼은 어둠의 형태로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영혼들로써 뿔나팔을 채우시고 이스라필에게 명령하실 것입니다. 이스라필은 명령을 받고 뿔나팔을 불 것입니다. 뿔나팔에서 나오는 영혼들은 땅과 하늘 사이의 공간을 채울 것이며, 그때 하나님은 각 영혼이 자신의 육체로 들어가도록 명하실 것입니다. 영혼이 육체에 들어간 후, 땅이 갈라지고 모든 사람이 무덤에서 나와 신의 곁으로 향해 걸어갈 것입니다.
“그들은 무덤에서 달려나와, 눈이 어두컴컴한 채로, 메뚜기 떼처럼 흩어져서, 자기를 부르는 자에게로 갈 것이다.”
(알카마르, 54/8).
이에 따르면, 쏜(Sur)은 그 본질을 알 수 없는 악기로, 세상의 악기와는 다르지만, 하디스에서 나팔로 묘사되며, 이스라필(as)이 세상의 종말 시점에 세 번 불어 모든 생물이 죽고, 우주의 질서가 무너지고, 새로운 세상이 창조되고, 마침내 생물들이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페다카르 클즈마즈, 완전한 이슬람 백과사전 참조)
인사말과 축복을 담아…
이슬람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