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형제여,
남녀가 이혼하면 서로 남이 되는 것이므로, 혼자 남겨지는 것을 허용할 수 없습니다.
여자가 남편과 헤어지면 친척을 방문하기 위해 전 남편에게 허락을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질문에서 설명하신 것과 같은 상황에서는 맹세가 이루어지며, 나중에 그 맹세를 깨고 싶을 때, 예를 들어,
“나는 내 어머니들을 방문하지 않을 거야.”
맹세하고 나서 가야 할 필요가 생겨 맹세를 어겼다면, 속죄로 가난한 사람 열 명에게 하루 동안 먹을 수 있을 만큼의 음식이나 돈을 주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사흘 동안 금식해야 합니다.
맹세에 관하여, 이슬람 경전 코란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무심코 입에서 나온 맹세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너희를 책망하지 않으시지만, 의도적으로 한 맹세에 대해서는 책망하시느니라. 그 맹세의 속죄는 열 명의 빈곤한 자에게 너희가 먹는 것과 같은 보통의 음식으로 먹이거나, 옷을 입히거나, 종을 석방하는 것이니라. 만약 그럴 수 없거든, 사흘 동안 금식하라. 이것이 너희가 맹세할 때의 맹세의 속죄이니라. 너희의 맹세를 지키라. 하나님은 너희가 감사하는 자가 되도록 그 말씀을 너희에게 분명히 하시는 것이니라.”
(알마이다, 5/89).
속죄의 제물로서
재정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금식해야 하며, 재정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구절에 언급된 선행 중 하나를 해야 합니다. 어떤 선행을 할지는 본인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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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