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가 아닌 사람이 배우자에게 그 사실을 말해야 합니까? 즉, 처녀가 아닌 남자가 아내에게 그 사실을 말해야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아내가 그에게 하람(금지된 관계)이 된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친애하는 형제여,
과거에 불륜을 저질렀던 사람이 배우자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을 의무는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불화를 야기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의 아내가 그에게 금지된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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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 심지어 배우자와 나누는 것조차도 추가적인 죄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고 은폐되기를 원하시는 죄를 나누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와 뜻에 반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간음과 같은 죄를 배우자와 공유하려고 하는 것은 평생 동안 불안감을 안겨줄 것입니다. 어쨌든, 다른 사람과 특히 배우자와 죄를 공유하는 것은 두 배의 죄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이 죄는 오직 하나님께만 드러내야 하며, 그러므로 회개와 용서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이 세상과 저 세상 모두에서 행복하고 축복받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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